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세종서 PC방 관련 확진자 2명 추가…누적 10명으로 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세종시에서 PC방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에서 PC방 관련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세종시 보람동의 한 PC방 관련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50대(세종 114번)와 10대(115번)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이날 오후 6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50대 확진자는 세종 9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지난달 28일 1차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으나 이날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10대 확진자는 지난달 21일 PC방에서 서울 관악구(511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날 오후까지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었다
e123@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