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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프로필]정영애 여가부장관 후보자...여성학 박사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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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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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장관에 내정된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는 ‘국내 여성학 박사 1호’다. 호주제 폐지 등 사회문제에 대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전문성과 현장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03년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에서 균형인사비서관 등을 지냈고 2007년에는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을 맡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좌했다.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2006년 부총장을 지냈다. 학계에서는 한국여성학회 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노무현재단 이사로도 재임 중이다.

△경남 양산. 66세 △서울 진명여고 △이화여대 사회학과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 △서울사이버대 부총장 △한국여성학회장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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