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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4개 부처 개각…김현미 국토부장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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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발표했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임으로 변창흠 LH공사 사장이 내정됐고,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엔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전해철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먼저 손병산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부동산 정책 수장인 국토부 장관에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후임자로 지명됐습니다.

변 후보자는 학자 출신이면서도 공기업 사장으로 주택공급과 신도시 건설 등을 직접 담당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고 청와대는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