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국내 첫 여성학 박사' 정영애 장관 후보자…여성·노인 전문가(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여성학회 회장·청와대 비서관 등 거치며 학계·행정분야 경험 겸비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4일 지명된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는 국내 여성학 박사 1호다. 학계뿐 아니라 행정 분야 경험도 두루 갖춘 대표적인 여성·노인 문제 전문가로 통한다.

정영애 후보자는 경남 양산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 사회학 석사를 거쳐 1997년 2월에는 국내 최초로 여성학 박사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