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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옵티머스 의혹' 이낙연 측근 극단 선택…尹 "인권침해 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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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10년 넘게 보좌해 온 핵심 측근인 당 대표실 이 모 부실장이 어젯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부실장은 옵티머스펀드 관련회사로부터 사무실 복합기 대여료를 지원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유력 대선주자이기도 한 여당 대표의 핵심측근이 검찰 수사를 받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어서 정치적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조사 과정에 인권 침해는 없었는지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