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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뉴스1 |
서산시에 따르면 70~71번 확진자는 둘 다 서산 1943 호수공원 주점과 관련이 있으며 1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또 1명은 다른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943 호수공원 주점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모두 15명으로 늘었으며 특히 20대 젊은층에서 확산이 늘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시는 이번 달에만 4일간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엄중한 상황을 맞고 있다며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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