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회계부정 혐의' 정정순 의원, 2차 재판서도 혐의 전면 부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4·15 총선 당시 회계부정 등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된 채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2차 재판에서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오늘(4일) 오후 정 의원의 정치자금법, 개인정보 보호법,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병합해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정 의원 측은 재판에서 선거 운동 과정에서 운전기사와 공모해 개인정보를 얻은 적도 없고, 차량 대여료도 정 의원 가족이 내는 줄 알았다며 선거운동원의 대납 의혹 등을 부인했습니다.

또, 명함제작비 등 선거비용을 회계보고에서 빠뜨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명함을 제작하는 줄 몰랐기 때문에 보고에 올리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