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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공수처법 협상은 이어가지만 9일까지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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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추천할 때 야당의 거부권을 없애는 법 개정안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일단 국회의장 중재로 양당 대표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하면서 여당이 의결을 강행하진 않았지만, 긴장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기자]
"친문 돌격대를 반대한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회의장 앞에서 손팻말을 들었습니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의 가결 정족수를 줄여 야당의 거부권을 없애는 공수처법 개정안이 상정되자 시위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