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맥줏집과 관련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47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유성구의 한 맥줏집을 방문한 손님과 아르바이트생 등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앞선 확진자들과 주점 방문 날짜가 달라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능 전날 감염이 확인된 대전지역 시험 감독관 2명도 해당 맥줏집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관련 확진자는 충남 태안에서도 나왔습니다.
지난달 27일 해당 주점을 이용했던 20대 손님이 처음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다른 손님과 아르바이트생, 가족들도 연쇄 감염됐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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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유성구의 한 맥줏집을 방문한 손님과 아르바이트생 등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앞선 확진자들과 주점 방문 날짜가 달라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능 전날 감염이 확인된 대전지역 시험 감독관 2명도 해당 맥줏집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관련 확진자는 충남 태안에서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