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대전 맥줏집 관련 2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47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 맥줏집과 관련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47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유성구의 한 맥줏집을 방문한 손님과 아르바이트생 등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앞선 확진자들과 주점 방문 날짜가 달라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능 전날 감염이 확인된 대전지역 시험 감독관 2명도 해당 맥줏집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관련 확진자는 충남 태안에서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