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2보] 바레인도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승인<로이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CG)
[연합뉴스TV 제공]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걸프 지역의 이슬람 국가 바레인이 4일(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허용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바레인은 영국에 이어 화이자 백신을 두 번째로 승인한 국가가 됐다.

바레인은 앞서 지난달 중국 제약사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을 의료진에게 긴급 사용하도록 승인한 바 있다.

sungj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