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BNK경남은행 고영준(왼쪽 두 번째) 상무, 지난 4일 함안 ㈜오양기업 조영준 대표에 ‘유망중소기업 현판' 전달.(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0.12.05.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함안군 파수농공단지 내 ㈜오양기업, 대한강관㈜에 유망중소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전했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안정적인 매출 실적과 우수한 기술력 등 인정을 받아 선정됐다.

㈜오양기업(대표 조영준)은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가공 업체로, 지난 7월 알루미늄 압출 공장을 매입하며 생산 제품을 확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강관㈜(대표 이성화)은 파형강관 제조업체로, 특허 15건, 디자인등록 3건 등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500~600t 이상의 파형강관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창원=뉴시스] BNK경남은행 고영준(왼쪽 두 번째) 상무, 지난 4일 함안 대한강관㈜ 이성화 대표에 ‘유망중소기업 현판' 전달.(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0.12.05.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BNK경남은행은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두 회사에 대해서는 앞으로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4을 두 회사에 현판을 전달한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고영준 상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오양기업과 대한강관이 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춰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