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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구리시 소속 공무원 1명을 포함해 5명(119∼123번)의 시민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시에 따르면 시청 공무원 123번 확진자는 지난달 23일∼27일, 30일, 지난 3일 시청에 출근했다. 그는 4일 보건소에서 검사받고 이날 확진됐다.
123번은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역학조사됐다.
이에 따라 시는 시청사 모든 직원에게 자택 대기를 지시하고 시청사를 소독했으며 청사 전직원에 대해 진단검사 중이다.
한편 119~121번은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 122번은 남양주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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