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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장경일 기자 = 5일 오후 1시5분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조항리의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와 소방대원 15명을 투입해 22분 만인 1시27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공사 중이던 20㎡ 규모의 조립식 2층 건물이 불타 소방서 추산 6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횡성소방서에 따르면 가스 토치작업을 하다가 불이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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