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한돈제주협의회, 장애인 시설에 돼지고기 4500만원어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13년부터 8년째 '이웃사랑 한돈 나눔'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장애인 거주시설·주간 보호시설 등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76곳에 제주산 돼지고기 4500만원 상당(720박스·36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 4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열린 '코로나 위기 극복 한돈 나눔행사'의 하나다.

협의회는 2013년부터 8년째 '이웃사랑 한돈 나눔'을 이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2, 4, 10, 12월 4차례에 걸쳐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79개소에 1억4000만원 상당(2120박스·1만600kg)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지원했다.

김재우 대한한돈협회 도협의회장은 “도내 장애인 시설들이 코로나19로 힘겨워하고 있다"며 "한돈협 도협의회의 작은 정성이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