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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놀토' 한해, 벌칙 '변발 분장' 찰떡소화…"원래 이러고 다니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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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놀토' 방송캡쳐



한해가 변발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는 한해가 변발 분장을 하고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붐은 "여러분 너무 섭섭하다 멤버 한명이 안왔는데 지금 한해씨가 안 왔는데 한명도 안 챙겨 준다. 지난주에 세윤의 '꿈일까'와 한해의 '믿을까'가 난리가 났었다. 방금 중국에서 왔다고 한다"라며 내기에 패배해 변발로 분장한 한해를 소개했다. 넉살은 분장이 잘어울리는 한해에 "너무 자연스러워서 이상할 정도다. 원래 이러고 다니는거 아니야?"라며 놀라워했다.

게스트로 이용진과 이진호가 등장했다. 이용진은 어떻게 나왔냐는 질문에 "저는 드리고 싶은 말씀이 섭외 요청을 전화 인터뷰도 안하는건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진호는 "그저께 전화왔다. '내일 모레 뭐햐냐. 나와라'"라고 말했고, 이용진은 "저는 솔직히 술 먹자고 하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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