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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뮤지컬 연습장·탁구장·와인바...일상 속 감염 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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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시설 중심 산발적 확진 급증…접촉자 추적 난항

추운 날씨 탓에 실내 환기 미흡…집단 전파 증가

[앵커]
주말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거셉니다.

특히 서울 송파구 탁구장, 성북구 뮤지컬 연습장, 와인바 등에서 집단 감염이 또 새로 발생했습니다.

어디에도 안전지대는 없는 모습입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탁구 연습장입니다.

평소 15명 안팎이 동시에 이용하던 이 시설에서 지난 1일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추가 확진자 수는 나흘 만에 21명으로 불어났습니다. (누적 2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