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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특조위 종료·공소시효도 임박…3년 만에 농성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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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내년 4월이면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지 7년이 되는데요.

아직까지 진상 규명도, 책임자 처벌도 제대로 이뤄진 게 없죠.

하지만 나흘 뒤면 2기 특조위마저 이대로 활동기한이 끝나는데요.

결국 유가족들이 이 추운 겨울에 다시 국회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조명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세월호 참사 당일인 2014년 4월 16일,

당시 단원고 2학년이던 임경빈 군은 맥박이 뛰는 상태로 해경에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