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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긴 장마 덕에 알찼네…'서해안 굴'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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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김장철을 맞아 김치를 할 때 굴을 넣기도 하고, 제철 맞은 굴을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때 인데요.

올해는 특히 장마가 길어서 육지의 유기물이 바다로 유입돼 굴 양식이 아주 잘 됐다네요.

태안 굴 채취현장에 조형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영하권을 넘나드는 강추위 속 태안 바닷가에 여명이 밝아옵니다.

물이 빠지고 갯벌이 모습을 드러내자 100ha 규모의 광활한 굴 밭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