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코로나19 방역을 '초특급' 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국회격인 최고인민회의 회의를 내년 1월 하순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고인민회의는 북한헌법상 최고 주권 기관으로, 통상 연 1회 4월쯤 정기회의를 열어 주요 법률개정과 인사를 해왔는데 올해는 1월에 열기로 한 건 노동당대회가 연초에 먼저 예정돼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권희진 기자(heejin@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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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민회의는 북한헌법상 최고 주권 기관으로, 통상 연 1회 4월쯤 정기회의를 열어 주요 법률개정과 인사를 해왔는데 올해는 1월에 열기로 한 건 노동당대회가 연초에 먼저 예정돼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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