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2명,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충청남도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논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입소한 입영장정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입영장정을 대상으로 하는 전수 검사 과정에서 확진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훈련소 내 밀접 접촉자 등을 파악해 격리 조치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들이 입소 전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고 동선도 조사 중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