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울진군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부산 확진자'가 울진 후포면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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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이같은 사실을 5일 오후 부산시 보건당국으로부터 통보받고 이날 오후 7시50분쯤 긴급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공지했다.
울진군은 후포면 일대의 CCTV 등을 확인하는 등 이동경로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울진군은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이동동선 등 상세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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