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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천안 선별진료소 |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부산의 확진자 가족이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날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신부동 20대(천안 465번)는 부산 889번과 917번의 가족이다.
시 방역 당국은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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