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논산 육군훈련소서 확진자 2명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31명째다.

논산시에 따르면 논산(육군훈련소 훈련병) 30번 확진자, 31번 확진자가 4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뉴스핌

[논산시보건소 전경] 2020.12.05 kohhun@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훈련소 내에서 이들 확진 훈련병과 같은 생활관을 쓴 훈련병들을 비롯한 밀접 접촉자 등을 파악해 격리 조치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며, 확진자들이 입소 전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고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논산시청은 향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검사 결과를 알릴 예정이다.

kohhu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