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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코로나19 위기감에 주말 서울 도심 '썰렁'...자영업자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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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500~60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수도권은 코로나19가 올해 가장 심각한 상황인데요.

위기감이 커진 만큼 주말 서울 도심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서울시가 2.5단계에 준하는 초강수 방역 조치를 내놓으면서 자영업자들은 착잡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지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말이면 나들이 인파로 붐비는 경복궁.

거리 두기 안내 스티커가 무색하게 매표소 앞이 텅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