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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비건 美 대북특별대표 오는 8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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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8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방한이 미국 정권 이양기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새로운 메시지가 나오기보다는 상황 관리 측면이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건 대표는 언제든지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는 메시지를 지속해서 보내고 있지만, 북한은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을 이유로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