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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온앤오프' 장예원, 퇴사 3개월 차 "많은 곳에서 펼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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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온앤오프' 방송캡쳐



'온앤오프'에 장예원, 아유미, 황보가 출연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장예원, 아유미, 황보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나운서 8년 차에 돌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장예원이 출연했다. 장예원은 "퇴사한지 2~3달 된거 같다. 쉽지 않지만 나름대로 오프 시간을 잘 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아유미는 "일본 활동을 다 정리하고 한국 생활을 한지 11개월이 됐다"라고 말했고, 황보는 "집에서 쉬고 해보고 싶엇던 거는 다해본거 같다. 예전 다이어리를 찾았는데 위시리스트를 보니까 2개를 빼고 다했더라. 의도하진 않았지만 버킷리스트를 많이 이뤘더라"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前 SBS 아나운서 장예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예원은 성시경의 "회사 어디에서 신물이 났는지"라는 질문에 웃음을 터트리며 "20대를 돌아보면 정말 한 직장에 모든걸 쏟아부었더라 30대를 많은 곳에서 펼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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