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스가 총리가 미국 조사업체가 개최한 온라인 회의에 보낸 동영상 메시지에서 "일본은 기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과 협력해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을 추진하면서 중국을 비롯한 가까운 이웃 나라들과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이후의 국제정세에 대해 "자국 중심주의나 미·중 대립 등 지금 이상으로 예견하거나 제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스가 총리의 이런 발언은 남중국해와 동중국해 등지에서 세력을 넓히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면서도 대립하기보다는 경제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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