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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위례신도시, '퍼스널 모빌리티' 시험장으로…"활용성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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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송파구-성남시-하남시, 시범사업 위한 MOU 체결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위례신도시가 최근 사용이 급격히 증가한 '퍼스널 모빌리티'(PM) 시험장으로 활용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 서울 송파구, 성남시, 하남시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시범사업 공동시행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M은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에서 하차한 뒤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할 때 주로 사용되는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