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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대선 때 조지아주 선거인단이 투표하는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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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 주 전체와 워싱턴DC가 대선 결과 인증을 완료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각 주와 워싱턴DC가 인증한 결과에 따르면 오는 14일 선거인단 투표에서 바이든 당선인은 306표, 트럼프 대통령은 232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대선은 간접선거로 선거인단 538명의 과반인 270명 이상의 표를 받으면 대통령이 됩니다.
각 주 선거인단은 이달 14일에 모여 투표를 하게 되고, 투표 결과는 서명과 함께 봉해진 뒤 워싱턴DC에 있는 부통령에게 등기우편으로 보내집니다.
올해 선거인단 투표 결과는 내년 1월 6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개표되며 이 자리에서 최종적으로 대통령 당선인이 공표됩니다.
김정원 기자(kcw@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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