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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중국 '우주 강국'에 한발 더…44년 만에 달 탐사 꿈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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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어5호 발사부터 달 착륙·샘플 채취·귀환까지 기록 갱신

시진핑, 창어5호 무사 귀환에 축전…우주 굴기 자신감 표명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 5호가 17일 새벽 달 표면 샘플을 싣고 무사히 귀환하면서 중국은 44년 만에 달 탐사 꿈을 이뤘다.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을 비롯해 주요 매체들은 달 탐사선의 무사 귀환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주창하는 우주 강국의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갔음을 자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