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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는 경영대학원 MBA 동문인 허훈 ㈜호포갈비 대표, 배정달 동화정밀화학㈜ 대표, 임태분 천광산업·서림화학㈜ 대표가 대학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허 대표(33기)와 배 대표(35기), 임 대표(43기)는 MBA(경영학석사과정) 마케팅전공을 주축으로 한 모임 '동석회' 일원이다.
허 대표는 "여러 모로 동아대와 인연이 깊다. 총장님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들이 경영대학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기부에 동문들이 흔쾌히 동참해 고맙다"고 말했다.
이해우 총장은 "여느 때보다 기부가 쉽지 않은 연말이라 기부 소식이 더욱 반갑고 감사하다"며 "모교에 대한 동문들의 무한한 애정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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