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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지방세 탈루·가상화폐까지…더 촘촘해진 지금세탁 감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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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탈루·가상화폐까지…더 촘촘해진 지금세탁 감시망

[앵커]

앞으로는 지방세 탈루까지 국가의 자금세탁방지 망을 통해 걸러내게 됐습니다.

금융당국이 머신러닝 기법을 도입한 차세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가동을 시작했는데, 내년부턴 가상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까지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조성미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이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통해 지난 5년간 추징을 도운 국세는 12조원, 관세는 6조원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