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오늘 KBS 방송에 출연해 공직자는 국민이 어떻게 판단하고 평가하는지를 엄중히 생각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행정부 내의 문제로 장시간 국민께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결단'의 의미를 명확히 하진 않았지만, 공수처 출범 등 권력기관 개혁 과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추 장관도 사의를 표명한 만큼 윤 총장도 자진사퇴 하는 것이 좋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검찰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히고 힘든 과제를 감당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개혁을 완결하고 사의 표명을 결단한 것에 대해서도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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