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선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18~20일 사흘간 옥포조선소 전체 조업이 중단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조치가 완료됨에 따라 생산을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코로나19 대응종합상황실을 통해 위생수칙 준수, 집합 활동 금지 등 강화된 사내 대응 지침을 운영 중"이라면서 "확산 방지를 위해 더 강화된 근무수칙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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