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서울 명동성당 성탄절 미사 일부 비대면 전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명동성당 성탄절 미사 일부 비대면 전환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정부와 서울시 방역 지침에 따라 24∼25일 명동대성당에서 열리는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를 일부 비대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비대면 미사는 24일 오후 8시와 10시 그리고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거행되는 24일 자정과 25일 낮 12시 미사입니다.

이 외에는 최소 인원의 신자 참례가 허용되나 방역 상황에 따라 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명동성당 외의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에선 본당 주임 신부 재량에 따라 일부 대면 또는 비대면 미사가 진행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