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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유럽·중동·캐나다 등 영국발 입국금지 확산...호주는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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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에서 변이된 코로나19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이웃 유럽 국가들에 이어 세계 각국이 발 빠르게 영국발 입국을 제한하고 나섰습니다.

반면 호주는 기존의 자가격리만으로 충분하다며 입국 금지를 유예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뿐 아니라 이탈리아와 호주와 덴마크, 네덜란드에서도 변이된 바이러스가 보고됐습니다.

이여진 기자입니다.

[기자]
변이 코로나19 소식에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스웨덴, 핀란드, 스위스) 등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영국에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