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유럽연합이 무역협정 등 미래 관계를 규정한 이른바 포스트 브렉시트 협상 마감 시한을 일주일 앞두고 타결에 성공했습니다.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영국과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며 이런 사실을 밝혔습니다.
영국 존슨 총리는 이번 타결로 다시 재정과 국경, 법, 통상, 수역 통제권을 회복했다며 영국 전역의 가정과 기업에 환상적인 뉴스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국민투표를 통해 EU 탈퇴를 결정한 영국은 4년 반 만에 완전히 EU와 결별하게 됩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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