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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n번방 사태' 그 후...은밀히 숨어든 제2의 조주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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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초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디지털 성 착취 범죄,

박사방, n번방의 주범들이 잡히고, n번방 방지법까지 마련되면서 범죄가 뿌리뽑힐 것처럼 보였지만, 대중의 관심이 잦아든 틈을 타 제2, 제3의 조주빈들은 범죄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김우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피해 여성들을 노예라 칭하며 잔혹한 성 착취 영상을 찍게 하고 이 영상들을 거래한 현장이었던 이른바 '텔레그램 n번 방, 박사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