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이슈 입국 제한과 금지

타이완서도 '변이 코로나19' 첫 발견...외국인 입국 금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타이완에서도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감염자가 처음 발견됐습니다.

타이완 유행병지휘센터는 최근 영국에서 입국한 소년 한 명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센터에 따르면 현재 이 소년은 일부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전체적인 상태는 안정적입니다.

타이완은 방역 대책 수위를 높여 당장 1월 1일부터 타이완 거류증을 소지하지 않은 외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 15일부터 입국자들의 격리 때에도 지정 시설을 활용한 집중 격리를 원칙으로 하되 자가 격리의 경우 한 집에 한 명만 머무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