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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發 재계 지각변동…'창업 1세대' 진격·'전통 대기업'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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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는 재계 주식부호 판도도 크게 뒤흔들었습니다. 주로 IT기업 위주인 창업 1세대가 전통 대기업을 위협할 정도로 급성장했고, 대기업은 코로나 위기국면에서 오너 3,4세로 바통을 넘겼습니다.

김자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그리고 김범수 카카오 의장. 올해 우리나라 주식부호 순위입니다.

김범수 의장은 연초 대비 보유주식의 가치가 3조원 가까이 늘며 지난해보다 6계단 뛰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