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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국시 거부' 의대생 다음달 추가 시험…형평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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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코로나 확산 사태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자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국가시험을 거부했던 의대생들에게 다음 달 추가 시험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심각한 의료 공백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평갑니다. 하지만 여전히 형평성 논란이 적지 않습니다.

황병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정부는 내년도 의사고시 실기시험을 상·하반기 두 번 치르고 상반기는 다음달 말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