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가짜사나이' 잇따른 논란

넥센타이어, 새로운 비전 및 브랜드 슬로건 선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급변하는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Next Level Mobility for All’뉴 비전 선포

뉴시스

[부산=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뉴 비전 및 브랜드 슬로건을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렸다.

자동차업게는 AI, 자율주행 등 4차 산업 혁명의 가속화에 따른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으며, 생산을 비롯 영업, 물류, 서비스 등 업계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시점이다.

이에 따라 움직임의 가치를 기반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넥센타이어의 미래를 다짐하며 비전 및 브랜드 슬로건을 새롭게 발표한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부회장은 뉴 비전과 브랜드 슬로건 영상을, 근무 첫날인 4일 임직원에게 공개됐다.

넥센타이어는 ‘Next Level Mobility for All’(모두가 누릴 수 있는 모빌리티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을 비전으로 선포, 이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테크놀로지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누구에게나 이동이 일상의 즐거움이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이동이라는 연결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내포한 비전 모티브도 공표했다. 사람과 공간을 의미하는 두개의 원과 넥센타이어의 메인 컬러인 ‘넥센 퍼플’을 사용해 소중함과 미소를 상징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고객의 이동성에 만족을 주기 위한 창조적 변화를 주도한다는 브랜드 철학 하에 언제 어디서든 고객 곁의 든든한 지원자로 늘 함께 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We Got You’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강호찬 부회장은 “이동의 경험이 중시되고 연결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로 이동의 의미가 진화하고 있다”며, “넥센타이어의 지향점은 세상과의 새로운 연결을 통해 더 많은 기회와 가치를 만들어 내는 일이며, 궁극적으로 인류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