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인플레 헤지 '금' 역할
유례없는 유동성 장세 속 자산랠리 영향
6일 오후 2시46분 기준 비트코인 거래 모습(빗썸 홈페이지 거래소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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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6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현장을 가다‘에서는 블록체인 전문기자로 활약해온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와 함께 연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해 살펴봤다.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유동자금이 시장에 풀리면서 주식, 부동산 등 기존 투자처와 전통적인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인 금 등에 투자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 금 가격 모두 사상 최고치를 넘어서거나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더 가까워진 비대면 디지털 시대에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이 새로운 인플레 헤지 수단으로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사상 최고가…왜?
- 가상자산, 디지털 시대 ‘금’ 역할 가능…인플레 헤지 수단
- 사상 초유 유동성 장세 속 투자자금 유입
추격매수 VS 고점 경계, 어떻게 봐야 하나?
- 주식, 부동산 등 일제히 사상 최고 수준…외면시 상승장 속 나홀로 소외 가능성
- 역사상 유례없는 유동성, 위험자산에 몰려…“버블 영역이지만 섣불리 예단하지 말자”
- 하락 경계감 갖되 일정부분 관심 둘 필요 있어…유동성 장세 참여 유효
주의할 점은?
- 인정받은 가상자산은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 상폐 위기
-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관련주 우리기술투자(041190), 비덴트(121800), 위지트(036090), 한컴위드(05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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