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이틀째 사업보고…"방위력 강화해 평화 수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8차 대회 둘째 날 회의에서 사업총화 보고를 이어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사업총화 보고에서 대남·대미 메시지를 내놓지 않고 경제 분야를 비롯한 대내 정책만 다뤘습니다.
특히 통신은 김 위원장이 "국가방위력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강화해 사회주의 건설의 평화적 환경을 수호하려는 의지를 재천명하고 그 실현에서 나서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방위력 강화' 언급은 국내 정책의 한 축인 국방 분야의 목표를 제시하면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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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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