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트럼프, 페이스북 바이든 취임까지 못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일로 예정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할 때까지 페이스북을 쓰지 못하게 됐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대통령에게 우리의 서비스를 계속 쓰도록 하는 위험이 너무 크다고 본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부과한 정지를 무기한 늘린다"면서 "평화적 정권 이양이 이뤄질 때까지 최소 2주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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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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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부과한 정지를 무기한 늘린다"면서 "평화적 정권 이양이 이뤄질 때까지 최소 2주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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