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모친은 전날 새벽 별세했다. 김 후보자의 모친은 6년 전 쓰러진 뒤 요양병원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투병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는 장례 일정이 끝나는 12일까지 출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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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의 청문회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18~19일 무렵 열릴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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