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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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를 언급하면서 "법무부 장관으로 일할 수 있게 되면 검찰개혁과 함께 법무행정의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생의 힘이 되는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 후보자는 11일 오전 10시56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 내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2021년을 회복과 포용, 그리고 도약의 한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자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예로 들었다. 그는 "1인 가구가 전체의 30%"라며 "여러가지 차별을 받고 있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이 강구돼야 하겠다"고 했다.
본인 관련 문제에 대한 취재진 질의에는 말을 아꼈다. 수년간 배우자의 부동산 임대소득을 정확히 신고하지 않아 200만원 상당의 세금을 공제받았고, 이를 뒤늦게 납부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고 청문회에서 답변하겠다"며 "차후에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박 후보자가 과거에 사법고시생을 폭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추가 증거가 제시되고 있다. 여전히 폭행은 사실과 다다르다는 입장이시냐'는 취재진 질문엔 따로 답변을 하지 않고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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