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 사이 미국 정부 전세기나 민간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4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42명 가운데 35명은 입국 직후 받은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7명은 격리 중 또는 격리 해제 전 추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들은 평택·오산·군산 미군기지에 있는 격리 치료 시설로 옮겨졌습니다.
이로써 주한미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1명으로 늘었습니다.
주한미군 측은 지난 8일부터 한국 방역 당국이 외국인 입국자에 대해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를 적용함에 따라 장병과 미군 가족 등에게도 한국행에 앞서 음성확인서를 지참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학휘 기자(hwi@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