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미술의 세계

펜화가 김영택 씨 별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펜화가 김영택 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펜화가 김영택 씨가 13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1945년 인천에서 태어나 홍익대 미술대학을 졸업한 고인은 세밀한 펜화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역사적 고증을 거쳐 국내외 건축 문화재를 펜화로 복원하는 데 독보적인 업적을 남겼다.

빈소는 인천 청기와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 15일 오전.

doub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