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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성남 소규모 교회 2곳서 BTJ열방센터 관련 33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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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 성남의 소규모 교회 2곳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성남시에 따르면 수정구에 있는 A교회 신도 56명 가운데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교회 신도 1명이 지난 8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목사 부부와 다른 신도 16명도 9∼13일 잇따라 확진됐다.